2026년 8월 4일 화요일

빈 카페

 아마도 위치도 괜찮고 해서

크게 차린 것 같은데..

손님은 나 혼자.

무인카페니 그나마 낫겠지만.

이름모를 카페가 잘 되길 바래봤다




2026년 7월 31일 금요일

인생의 끝

 엄마의 인생이 끝을 향해 달려간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슬펐다

좀 쉬어도 좋은데.  왜 그리 고단하게 살았을까

그렇게 고생해도 결과에는 차이도 없고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

언젠가 좀 빨리 아니면 좀 늦게 엄마를 만나면

왜 그리 자신을 고생시켰냐고 묻고 싶다

지금은 왠지 답변을 안 할 거 같다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통증과 부활

 어제부터 감기 + 통증 기타 등등으로 피곤한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은 또 2탄으로 두드러기가 생기네.

잔뜩 아프다가 약간 상황이 좋아질 때 느끼는 부활한다는 느낌.

오늘 내로 그런 기분을 느껴봤으면.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자수성가인은 왜 자수성가인을 싫어할까

돈빌려주기로 집을 판 사회지도층을 보고 든 생각이다

은행에선 2억빌리기도 어려운데 당장 집주인에게 돈을 빌릴 수 있다면

서로 믿을 수 있는 아는 사람들끼리 빌리고 빌려주는세상이 도래하는 건 뻔한 일.

사회적 신용이 부족한 사람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돈을 사적으로 빌리긴 어려우니

끼리끼리 문화는 가속도를 붙을 것 같다

근데 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이 밟았던 사다리를 끊어버리는 현상이 꽤 있지.

지금 이 사람도 그렇고.

전에 그 당 출신 대통령들이 다 그랬지

이것도 참 연구대상이다

일종의 자기혐오인가?

2026년 7월 18일 토요일

기면증

 긴쟝하거나 극도의 피로를 느낄 때, 갑자기 긴장이 풀렸을 때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드는 성향은 있다

아마 정신과 의사에게 가 본다면 분명 기면증이라 처방내리고 약물치료를 권유했겠지만..굳이 그러고 싶진 않아서 어찌어찌 살고 있다


오늘. 급기야 영화관에 가서 -그닥 지루한 영화도 아니었는데- 골아떨어졌다 중반 이후에 일어났다


이 기면증이 훗날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하다



2026년 7월 15일 수요일

아마도 스페인 우승

 일 것 같다

스페인은 트럼프 요구를 전혀 안 들어주면서도 엄청난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유럽 유일의 나라라는데

아마도 구 식민지의 많은 인제들이 미국 대신 스페인으로 발길을 돌린 이유가 클 것 같다


역시 식민지는 쓸모가 있었던 걸까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이병준tv

 추천채널로 떠서 보니 완전 제2의 변희재 포지션이었다

감옥가면 안 될 텐데..

다분히 아줌마스러운 걱정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