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여행 얘길 하다 파토가 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다행이다
해외에서 싸우면 또 어쩔 셈이었는지.
9월 여행이 예외적이었고
항상 그렇게 잘 지낼 순 없을 것이다
호랑이를 그렇게 많이 죽게 만들고도 아무 감사도 안 받고 행복하게 지내는 사육사들을 보니 이들이 진짜 천룡인들같네
호랑이가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 땜에 병에 걸리는 걸 보고도 행복한 마음이었을까?
이번 호랑이는 무리하게 합사시키다가 죽었다던데 참. 죽은 이유도 다양하네
고양이같은 호랑이에 비하면 소동물인 그들이 호랑이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인 걸 보고 어쩌면 쾌감에 쩔었는지도.
여하간 지금 서울대공원에 남아있는 호랑이들은 모두 다른동물원으로 옮기고 사육사들은 모두 해임처리되었으면 좋겠다
그가 쓸모없는 인간이고 죽어도 시원찮다는 것까진 알겠는데
세상에 하고 많은 범죄인들 중 유독 그 피해자에 대한 서사가 많이 묘사되고 수차례 반복 재생산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어쩌면 다른 나쁜 놈들보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은 받은 걸로 보이던데.
오늘 기사에는 피해여성이 그는 살이 너무 쩌서 옷이 터질 지경인데 자신은 스트레스로 잘 못 먹는다고 하소연하는 기사가 났던데
죄수가 비만이 되는 과정은 운동량이 절대적으로부족한데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기 때문이란 걸 나같은 사람들도 알진대
과연 그녀는 어느 선까지 보상받길 원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꾸 아프다고 말해야 뭔가 주는 게 한국사회이니 어쩌면 그녀는 누구보다 한국사법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어쨌든 비만이 되어버린 과거 폭력범의 미래는 암담하네.
치매머니라고 이름붙이고 국가가 치매노인 돈 관ㅇ리하겠다 기염을 토하는데
진짜 문제는 상속인이 그 돈을 달라 하면 순순히 줄까
각종 이유대면서 국고로 꿀꺽하기 위해 저 이상한 제도를 만드는 것 같은데.
설마 치매 진단받자마자 국가로 자동통보되어 자신의 돈은 국고로 자동귀속되는 걸로?
요즘 하는 거 보면 그러고도 남을 자들.
오늘의 결론-쓸데없이 저금 많미 해 두면 정부에게 다 뜯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