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6일 목요일

크레디트 스위스

 저 회사 자금운용 규모가 170조원 규모라는데.

한국의 대형은행 몇 개 합친 정도면 엄청나긴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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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약간 쌤통이긴 한 건,

스위스 많은 은행이 그러하듯,

검은 자금 유통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상당히 많이 떠돌던 기관이라...

일반 서민들보단 어둠의 세력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하지만.. 돈이란 게 돌고 도는 거니

결국 전혀 상관없다 여길 수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피해가 올 수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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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무지에서 매일 오전시간 잠으로 세월을 보내던 젊은 직원 생각이 난다.

분명 허우대 멀쩡하고 건강한 20대 남자가 나처럼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회사에서 잠을 많이 잘까 궁금해서 살짝 물어보니,

새벽시간대 미국 증시를 실시간으로 달리다 오전 5시쯤 되서야 잠시 눈 붙이고 회사에 나오는 바람에 항상 잠이 부족한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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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원이 하도 테슬라, 애플, FRB 얘기를 많이 해 대서

마치 마이클 버리나 제롬 파월이 주변에 사는 거 아닌가 웃기기도 하고

매일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회사에 출근하는 게 장하기도 해서

귀엽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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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손실을 많이 봤으려나?

아님, 엠제트 세대의 특성상 영리하게 치고 빠지기를 했을려나..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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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골골 중년은 수익률이고 나발이고

잠이 많아서 해외 직접투자는 아예 못할 것.

근데 돌아가는 모양새는

1998년, 2008년과는 또 다른 것 같다.

원래 2018~9년도에 중국을 통해 금융위기를 일으키려다 -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통에 3~4년 늦어져 이제서야 중국 아닌, 유럽과 미국이 당하는 건가?


펜타닐도 아편전쟁으로 피봤던 중국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퍼트린다는 음모론도 있었던 걸 보면...

중국과 러시아가 위기를 기회로 이용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전과 비슷한 분위기이긴 한데,

좀 다른 전개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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