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은 아주 느낌이 좋지 못하다.
근데 주변에서는 맞으라고 성화..
이런 게 묵시적 강요 아닌가.
언니는 지금 안 맞으면 내년에 중국백신이나 러시아백신. 파키스탄백신. 또는 딸랑 80명 임상실험 후 바로 상용화시키겠다는 한국백신을 맞아야 할지 모른다며 성화. 혹시라도 강제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면?
뭐 답이 있나. 최선을 다해 도망다녀야지.
못난 사람이지만 실험대상이 되진 않겠다
이게 8월 11일 무순위청약이라고 주말 내내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더니..좀 특이한 걸 발견했다.
당첨후 15억 이익 , 바로 전매해도 3억 5천..이란 말에 이클려 실거래가를 올려둔다는 호갱노노에서 보니..작년 이맘 때 30억 분양권 거래가 마지막 거래고 그 이후엔 없다.
12월에 한번 더 30억이 터진 적 있긴 있는 모양인데..거래나 전세나 쉽지 않을 수도.
아마 그 즈음 양도세법이 바뀌어 그런 것 같고 이전엔 23억. 25억도 거래되었었네.
강남 사는 직원 썰로는- 지금 나온 5세대가 본인이 듣기론, 중도금 연체로 계약이 해제되어 나왔단 소문이 있는데 언론에는 애초 청약 부적격세대(뭐 중도금 연체도 넓은 의미의 부적격세대이긴 하네)로 나와 좀 이상하다고 한다.
만약, 이 썰이 사실이라면, 집 구입에 자금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심해야 한다는 하나의 교훈이 될 듯. 그리고 계약 후 전세가 계획대로 세팅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마음이 조급할 텐데 원래 부동산 사기꾼들은 이런 다급한 사람들을 잘 캐치한다.
아마 이 집의 진짜 승리자는 2018년 10억 9천을 주고 25평 분양받은 사람들일 듯.
25평은 그래도 실거주하기로 한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하긴 10억도 누구 개 이름은 아니지만, 지금 서울 다른 지역도 10억대 매물이 무슨 보편성이라도 가지는 양 널렸으니. 강남 신축 방 3 화장실 2개를 11억으로 들어가면 나름 남는 장사일 터이다.
작아도 14억, 18억보다야 부담도 적고 전세입자 구하기도 훨씬 나을 거다.
근데 옆동네 반포도 대규모 재건축 들어가 전세구하려는 수요는 넘치고 이제 개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전세가 이렇게 많다는 건 - 하나의 작은 불씨처럼 보인다
http://naver.me/FS6lBl04
사타구니에 혹이라도 난 양 엉거주춤 비열하고 겸연쩍은 미소를 띈 9수 면제 무자식남과 그의 마누라인 전직 피의자출신 성형중독녀를 굳이 대통령부부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쓰는 언론들을 보니 참...한국사회도 어지간히 썩었구나 싶다.
뭐 아무리 모순덩어리 한국사회라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한 걸..
생각해 보면 줄리가 동거를 했는지 결혼을 몇 번 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검사(들)과 교제 및 결혼하면서 본인과 모친 최모씨가 엮여있던 각종 소송에서 전승하고 이익은 홀로 다 챙겼지만 동업자들은 죄다 감옥가고 돈 뺐기고 땡전 한 푼 없는 기초수급자로 전락했다는 게 핵심.
근데..일부러 핵심은 피해가는 것 같다.갱신청구권은 말 그대로 임차인의 권리이지 갱신의 경우 꼭 이걸 써야 한다는 강행규정이 아니더라.
그리고 아무리 법적 구제 방안이 있다 한들 임대인과 싸우면서 살고 싶어하는 임차인은 거의 없다.우한폐렴사태가 완화되면 이런 행사를 어딘가에서 해 줬으면 한다.
좋은 명화가 뭉텅이로 나올 듯
하지만 언제 이 상황이 끝날진 모르기에...
그냥 나만의 퀴어영화(드라마시리즈 포함) 베스트 5를 꼽아본다.
1. 퀴어애즈 포크
이 드라마가 시즌 5까지 있었던 건 처음 알았다.
보통 그렇듯이 시즌 3년차에 들어서면 자체적으로 늘어지고 매너리즘에 빠진다.. 그래서 잘 손이 안 가지.
뉴욕을 배경으로 광고회사, 컨설팅. 뭐 이런 그럴싸한 회사에 다니는 아주 잘 생긴 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눈호강하기 좋은 드라마.
사람들에게 '게이들이 쿨하다'라는 편견을 심어주기에 딱 좋은 시리즈.
명작까진 아니지만 나름 재밌다
2.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건 2013년 영화.
청소년 + 성년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인데 상당히
노출이 심하다.
잘 사귀다가 뻔한 이유로 헤어진 커풀.. 그런데 나중에 헤어지고 난 뒤 일년여간 세월이 흐른 후 식당에서 재회한다. 여기서 한쪽은 다시 한번 잘 해 보자는 식으로 말하고 한쪽은 끝난 건 끝난거라 하는데...
잘 해보자는 쪽이 줄줄 눈물을 흐르는데 이 장면이 참 마음이 아프다.
따지고 보면 매우 평범한 장면인데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후회를 느껴본 사람이라면 인정할 만 한 영화.
3. 해피 투게더
1997년도 작.
왕가위 감독, 양조위 + 장국영이라는 다시 볼 수 없는 조합의 명배우들이 뿜어내는 열기만으로도 대단하다.
영화의 처음은 베티블루의 장면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대만 야시장에서 끝난다.
그리고 헤어진 상황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영화이지만 이상한 희망이 느껴지는 영화...
4. 내일로 흐르는 강
평범하게 가정생활하는 듯 보이지만 주말이면 24시간 남성사우나 주변을 서성이는 한 무리들의 아저씨 게이들을 볼 수 있는 영화.
근데 이 영화를 찍고 난 후 감독의 차기작들은.. 좀 실망스러웠다.
너무 기를 빨려서 그런가...
지금은 활동을 쉰 지 좀 된 것 같기도.
5. 브로크백 마운틴
2005년도 이안감독, 히스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의 이 조합도 다시 볼 수 없기에 더 아쉽다.
소설도 번역되었는데 상당히 괜찮다.
쓸쓸히 살다 결국 추억으로만 남는 인생을 매우 잘 표현했다.
근데. 이 둘의 영화 속 인생행로가 왠지 실제 본인들의 모습과 약간 차이는 나지만 오버랩되는 건.. 괜히 그런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