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어떤 아주머니가 나에게 전단을 주고 주변을 서성거린다
봤더니
50 60 여성부업 광고지인데
아마 사기치는 바람잡이를 구하나 보다
화장실에 가서 전단지를 버리고 왔는데
내가 이제 이런 전단지를 받을 정도로 나이들어보인다는 게 서글프기도 하고
저런 아줌마들에게 쉬 엮일 정도로 쉬워보이는 사람으로 보이나 하는 생각에 한숨도 나왔다
전자와 후자 둘 중 어느 쪽이 더 컸을까
이제 뭔가 주려는 사람들은 아예 피하자
그게 불행에 엮이지 않는 생활의 지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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