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회를 놓친 데 대한 우울함과 자신감 부족 이런 생각이 지속적으로 든다. 그래도 넋놓고 있기엔 인생이 기니 뭔가 작은 데서 성취감을 느껴야 큰 성취도 가능할 거란 생각에 당장 올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 올해 목표는 직업상담사2급을 따는 것으로 정했다.
이 시험이 사회복지사 시험 중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 비슷하다 필기시험과 실기 모두 지필고사인데 열심히 하면 4월에 필기, 6월에 실기 고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자.
너무 먼 곳. 갈 수 없고 볼 수 없고 가능하지 않는 곳에 대한 미련은 잠시 거두고.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태극기집회
서울역 근처에 살다 보니 작년 이맘 때부터 매주 토요일이면 소위 태극기 집회하는 걸 보게 된다. 어째 요즘은 사람이 더 눈 것 같다.
보수집회가 돈을 벋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신문에 나왔다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 돈을 받고 참여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세월이 지나면 왜 김모 전 기자이자 현직 고위 공무원 이모 기자 윤모 검사가 왜 그렇게 박근혜를 끌어내리려 애썼는지 누군가 썼으면 좋겠다.
위 세 사람이 잘 먹고 잘 살다라도 원인은 밝혀졌으면 한다. 그런데 과연 기자들이 그렇게 용감할까...
보수집회가 돈을 벋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신문에 나왔다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 돈을 받고 참여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세월이 지나면 왜 김모 전 기자이자 현직 고위 공무원 이모 기자 윤모 검사가 왜 그렇게 박근혜를 끌어내리려 애썼는지 누군가 썼으면 좋겠다.
위 세 사람이 잘 먹고 잘 살다라도 원인은 밝혀졌으면 한다. 그런데 과연 기자들이 그렇게 용감할까...
2018년 3월 8일 목요일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아마도 마라피 화산 근처
엔 가지 않을까 싶다.
빨리 자카르타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엄청난 비용 때문에 계획대로이고 해변을 다녀왔으니 이젠 산밖에 갈 데가 없다. 여기 살려면 아마 오토바이와 차가 필수일 것 같다
그럼 나머지 일정은 즐겁게 살아가자
빨리 자카르타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엄청난 비용 때문에 계획대로이고 해변을 다녀왔으니 이젠 산밖에 갈 데가 없다. 여기 살려면 아마 오토바이와 차가 필수일 것 같다
그럼 나머지 일정은 즐겁게 살아가자
2018년 3월 2일 금요일
다소 우울했던 날
3월 1일 자카르타로 2일 족자카르타로 온 지 이틀째.
날은 무지 덥고 거리는 오토바이로 가득하다. 어제는 힌두사원에 오늘은 보로부도로사원에 다녀왔다.그런데 뭐지 이 우울한 기분은..풍경은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고 우울만 더해간다.
여행지의 우울함이 좀 진하긴 하지.계속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두어시간 후 에어아시아사무실로 가 혹시 일찍 갈 수 있는 표가 있는지나 알아봐야겠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고양이들은 역시 잘 지낸다
역 한 가운데 꼿꼿하게 몸을 곧추세운 고양이가 뭔가 상념에 젖어있다.
날은 무지 덥고 거리는 오토바이로 가득하다. 어제는 힌두사원에 오늘은 보로부도로사원에 다녀왔다.그런데 뭐지 이 우울한 기분은..풍경은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고 우울만 더해간다.
여행지의 우울함이 좀 진하긴 하지.계속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두어시간 후 에어아시아사무실로 가 혹시 일찍 갈 수 있는 표가 있는지나 알아봐야겠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고양이들은 역시 잘 지낸다
역 한 가운데 꼿꼿하게 몸을 곧추세운 고양이가 뭔가 상념에 젖어있다.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한국사회에서 재판이란
법작인 다툼 어쩌고는 다 그냥 하는 말이고 사실은...언론에서 문제삼지 않고 판사 자체 괘씸죄에 걸리지만 않아도 선방한 것일 터이다. 오늘 박근혜 구형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욱 난다.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족자카르타
떠남에 대한 갈망을 못 이기고 3월 1일출발 3월 7일 오후 2시 인천 도착의 자카르타 항공권을 끊었다 끊고 나니 그 때부터 고민 시작. 삼일절과 토요휴무일을 제외하니 4일은 어차피 올해까지 써야 할 장기재직휴가를 이용하면 되니 휴가 낼 고민은 다소 줄었다.
그러나...
여긴 진짜 잘 알려진 곳이 아닌가 보다. 그 흔한 여행가이드북 하나 없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바가지도 심하고...
아. 여행지를 잘못 택한 걸까.
그래도 가기 전부터 이런 맘을 가지면 어쩌나. 가고 싶을 땐 언제고
조심히 아프지 않고 다녀왔으면 좋겠다. 다녀와서도 후유증 앓지 말고.
그냥 바람쐬러 가는 거니까. 좋은 바람.
그러나...
여긴 진짜 잘 알려진 곳이 아닌가 보다. 그 흔한 여행가이드북 하나 없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바가지도 심하고...
아. 여행지를 잘못 택한 걸까.
그래도 가기 전부터 이런 맘을 가지면 어쩌나. 가고 싶을 땐 언제고
조심히 아프지 않고 다녀왔으면 좋겠다. 다녀와서도 후유증 앓지 말고.
그냥 바람쐬러 가는 거니까. 좋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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