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친노 대권주자는?

 윤석열은 조중동이 밀어주는 후보.

언론에서 그에 대해 불리한 기사는 소규모친문언론 빼곤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박근혜에게 30년 구형시킨 특검 스타를 자칭 태극기세력이 그렇게 좋다 하는 것도 이해 불가. 이재용이 감옥에 있게 만들고 지금도 쫓아내려고 안간힘인 자를 무슨 정의의 화신인 양 숭상하는 건 더 이해불가.

만약 이대로 그가 대통령이 되면. 지난번 박근혜 탄핵 때와 동시에 조중동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삼성 이건희 컬력션은 전시한다는 마누라가 수탁관리하려나?  설령 그래도 사람들은 잘 했다고 아우성칠 듯.

지금 분위기론 마누라 장모 기소건도 전부 없는 셈 쳐도 사람들은 물개박수 쳐줄 듯.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한국버전

 22세 친모 추정 여성이 3세 아이를 방치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마침 바로 윗집에 외할머니가 살았음.

유전자 검사를 해 보니 22세 친모추정여성은 언니였고 공범인 외할머니가 친모였다는 것.

만 50 때 낳은 아이였을 텐데... 초산이 아니라고 해도 출산 때 힘들었겠지.

이렇게 어렵게 낳아놓고 아이를 숨지게 했다면..

그렇다면 아이 아빠는 당시 딸의 남자친구?


줄리언 반스 소설 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라는 소설이 있다.

이 영화 설정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순간 소름끼친다.

하지만 현실에선 이런 경우 꽤 있을 듯.

과연 아이 아버지는 지금쯤 연락이 되긴 할까. 아니, 이 상황을 알기나 할까.

전혀 모르고 속 편하게 살고 있을 가능성이 50%

카르마라는 게 있어서 불편하게 살고 있을 확률 50%

​

엄마이자 외할머니는 자신의 업을 치렀단 생각이 드는데

죽은 아이. 그리고 언니이자 엄마는 너무나 안 되었다.


처음 이 사건을 봤을 땐 줄리안 반즈 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처럼 딸의 남자친구와 엄마가 불륜이었던 거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막상 딸의 남편과 엄마는 아무 관련 없어보이고..결국 15년 전 프랑스 서래마을 영아 냉동고 사건과 비슷해 보인다.

친모는 외할머니 맞고 다른 범죄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거짓말하는 걸로 보인다.


당시에도  과연 반복된 임신을 남편은 몰랐단 말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런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남편이란 사람이 아내에게 극단적으로 관심이 없으면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러면
자신이 낳은 아이도 못 알아볼 수 있을까..
좀 웃기지만 아내가 임신한 걸 모르는 남자보다 자신이 낳은 지 며칠 안 된 아이를 몰라보는 엄마가 더 많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이 집안이 극단적인 무관심으로 엮인 걸 고려한다 해도.  아버지부터 엄마 딸 참 희안한


상상하던 것보다 현실은 더 추악할 수 있지만...


엄마이자 외할머니는 충분히 저런 상황을 막을 수 있었는데 대처를 안 한 걸로 보인다.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친문 대권주자는?

 바로 윤석열 아닐까 한다.

이 간단한 걸 여태 사람들이 모른 척 하고 있었지.  편견에서 벗어나면 많은 것이 보이는 법.

좌파가 결국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가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명예회복은 아예 물건너 간다.  윤은 박 탄핵수사로 뜬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러나 조중동이 윤은 보수라고 사람들에게 세뇌시켰기 때문에 오히려 친노들에겐 안전한 선택.  참 고작 이 정도를 내세우려 안희정 조국 다 날린 건가 싶으면 웃기긴 하지만 뭐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2021년 3월 5일 금요일

강남 8학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강남 8학군이란 단어를 잘 안 쓰는 것 같다. 그러나 현 30대 후반 이전생들에겐 이 단 어가 매우 익숙할 것이다.

매일신문에 윤석열의 인맥 핵심이 그의 처와 강남8학군 검사들이란 기사가 나왔다.  참 흥미로운 기사.

 특검을 돌이켜보니 실무를 담당했단 특검검사들은 대부분 강남 8학군 출신들이 많았단 것 같다.

이들이 지금 겉보기엔 특정지역출신 검사들에게 약간 밀려난 듯 보이니. 마치 자신들이 엄청나게 정의를 수호한 검사들인 양 나오는 것도 웃기긴 하다

그리고

변양균과 그의 아내 친분이 있다니..변씨는 그 유명했던 신정아 사건 당사자 아니던가.
여지껏 신정아는 미술계의 핵심으로 있는 듯?
단지 드러내지 않았을 뿐.
변양균이 공직은 떠난지 오래여도 그의 후배들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듯 신정아도 다른 사람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면

강남 8학군 검사들과 변양균 주변인들이 현 정부의 큰 축이었을 수도 있다.

운동권들과 쁘띠 부르주아. 그 쁘띠 부루주아의 핵심은 이제껏 실패란 걸 몰랐던 강남 8학군 출신 검사들이지. 근데 그들이 난형난제를 만났으니. 바로 전라도 출신 검사들.

강남8학군 출신 검사들의 뒤에는 홍씨가 있고 그 지역 출신 검사들 뒤엔 문씨가 있다?

이들은 결국 같은 편들일 터. 싸우는 척 하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협력할 터이다

2021년 3월 2일 화요일

빈맥

병원가서 맥박을 재면 종종 100 이 넘는다.  그런데 집 근처 도서관,  또는 회사에서 재면 75~85사이. 극히 정상으로 나온다.이 무슨 조화인가..

머리부상으로 아직 2주에 한 번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온다.   이 약 때문에 정상에 가깝게 사는 건가..싶다가도 그럼 어느 순간 약을 다 끊는다면 이상해지는 건가.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뭐 그러네.

그렇게 병원 갈 때마다 긴장을 하게 되니 이렇게 맥박만 빠르게 뛰는 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다행인 건. 혈압은 어디서 재든 정상이라는 것이다


2021년 2월 28일 일요일

다프트 펑크

 R.E.M. 이 2011년에 해체했으니 십년만에 보는 걸출한 그룹의 해체다. 아마도 나와 비슷한 연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찾아보니 한 명은 1974. 1975. 맞네.

회사로 치자면 조기 은퇴할 만한 충분한 나이이긴 한데..그래도 왠지 아쉽다

그런데 확실히 패럴 윌리엄스와 함께 했던 시기부터 너무 대중적으로 나아간 면이 있다.

약간 살짝만 대중적이고 살짝 실험적인 면이 이들의 매력이었는데.. 어차피 매력소실중이었는데 잘 한 선택이라고 봐야 하나.


귀멸의 칼날에서 본 돼지머리를 한 귀살대 일원도 왠지 다프트펑크의 이 헤드가 떠올랐다

생각해 보면 프랑스 많은 팝그룹들이 일본 망가의 영향을 받는 듯.

인상주의화파들도 일본판화를 따라했고

음악가들도 일본 망가의 영향을 받았다.

반 고흐 때부터 이런 성향이 보이긴 했으니 프랑스와 일본의 연관은 오래된 역사다.

​

이제 그들의 2막은 어떨 것인가..

아마 각자의 이름으로 또는 각자 다른 팀으로 창작활동은 계속하겠지.

그게 창작자의 숙명이니까.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예상보다 빠르게 버려질 수도

 개표과정에서의 그 이상한 일들의 연이은 발생.  그리고 언론들의 바이든 찬가.  퇴임 후에도 탄핵을 시키려 애썼던 주류언론과 의회이 태도 등을 고려해 볼 떄, 바이든은 선거로 당선되긴 했지만 저 너머 전략가들이 "작정하고 만든" 대통령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래야 이 그림이 설명이 된다.

영민하지 못하고 때떄로 황당한 행동을 즐겨 하는 - 어린이들을 공식석상에서 지나치게 어루만진다던가, 여성들에 대한 과도한 터치, 그리고 심각한 말실수 등등 - 그를 대통령으로 영입한 건 아마도 그림자 정부 내지 딥스테이트 뭐 그런 사람들이 꼭 그를 내세워야 하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아마도 "그들"이  바이든에게 바라는 건 그리 큰 게 아닐 것이다.

떄떄로 좋은 할아버지 미소를 보여주고 이민자들을 마구마구 받아들이고 

중동 전운을 고조시켜서 석유값 좀 올리고

친중정책 좀 펼쳐주고...

강력한 페미정책 + 성소수자 우대정책의 실시

트럼프 재임시절은 상상하기 어려웠던 강력한 글로벌리즘의 재도래... 뭐 큰 틀에선 이런 것들만 해 준다면 나머지 행동거지에서의 소소한 실수는 눈감아주겠다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그렇게 대충 해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가 해도해도 너무한 경우는 그들도 자신의 전략을 수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출연한 TV프로그램에서 그는 큰 말실수를 했다.

얼마 전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은 진행자를 향해 뜬금없이 "I like kids better than people" 이란 요상한 말을 내뱉은 것.

진행자가 다시 물어도 역시 똑같은 말을 반복.  

그래서 인터넷 상에는 "Kids are people too" 란 말이 해시태그로 나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황당한 말실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쉬쉬했지만 이젠 숨기는 데 한계가 있다.


과연 해외 정상들을 만나서도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어떨까.

상당히 당혹스런 풍경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그도 머지 않아 그를 내세운 사람들로부터 내쳐질 가능성이 높다.

수렴청정중인 카밀라가 대통령으로 대놓고 나설 시간이 머지 않은 것이다.


왠지 와렌 워거 책 인류의 미래사에서 나오는 미국의 쇠락 부분을 보는 듯 하다.

적어도 바이든이라는 선택지가 미국이 중국에게 추월당하는 계기가 된 건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