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희생자들 가족이겠지.
그 부부는 이역만리 해외아동 치료엔 신경써도 자신들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세월호 때 앞장서서 동정을 전하던 언론들도 지금은 그 부부 심기 엄호에만 신경쓸 뿐
일반인들도 월드컵16강에만 열광하고 사고희생자들은 그냥 운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으니
나이들수록
잘 되는 사람들은 평생 잘 되고
잘 안 풀린 사람들은 남은 인생 괴롭게 살아가는 걸 많이 본다
얼마나 억울할까
이태원 희생자들 가족이겠지.
그 부부는 이역만리 해외아동 치료엔 신경써도 자신들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세월호 때 앞장서서 동정을 전하던 언론들도 지금은 그 부부 심기 엄호에만 신경쓸 뿐
일반인들도 월드컵16강에만 열광하고 사고희생자들은 그냥 운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으니
나이들수록
잘 되는 사람들은 평생 잘 되고
잘 안 풀린 사람들은 남은 인생 괴롭게 살아가는 걸 많이 본다
얼마나 억울할까
tv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볼 때마다 손흥민은 우는 것 같다.
아쉬운 건지 원망인지..
이렇게 자주 우는 사람을 보니 문득 그는 집에서도 저렇게 자주 우나, 싶었다
아직 결혼을 안 한 걸로 보이기에 가장으로서 그의 모습이 어떨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불현듯 이제 막 생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아빠가 자식들 앞에서 자주 울던 모습이 떠올랐다
그는 자식에 대한 미안함이나 아내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라 오직 자신 인생에 대한 후회와 열등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연민 때문에 울곤 했다.
근데 마음 약하기론 아빠 못지 않은 난 운 경험이 눈에 꼽을 만. 하다
이 요상한 회사 때문에 억울해서 운 기억이 몇 차례 있긴 힌데 회사에선 안 울고 집에 와서 울곤 했디.
그리고 슬픈 경험이 떠오를 때
나만큼 운없는 누군가를 목격할 때..
급사할 수 있긴 하지만
아직 죽기까진 최소 십년 이상은 남아있다고 느끼지만
이상하게 80넘은 아빠의 후회스런 삶에서 나와 겹쳐지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tv에 나오는 스타플레이어들의 그늘진 모습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곤 한다
몇 년 전부터 민주노총도 지하철 광고를 시작해서 민노총 특히 금속노조 가입하면 얻는 혜택 등에 대해 신세대를 끌어들이려는 듯 귀여운 캐리커처를 내세워 광고하고 있다
그걸 보면서 씁쓸한 건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와 고충은 사람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옛날처럼 노-사 입장이 첨예하기보단 겹치는 경우가 상당수인데. 노조가 해결해줄 수 있는 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다
기껏해야 임금 투쟁이나 단체해고위험에서 지켜준다는 거? 근데 그것도 믿기 어려운 게 진짜 어려운 상화미 닥치면 노조 윗대가리부터 자신들이 먼저 살려 하지 절대 조합원 챙겨주지 않는다
노조 간부 자신들과 친한 사람들은 좀 봐 줄지 모르겠다
아무튼
회사 생활에 회의감이 많이 들다 보니 지하철 저 요상한 노조 가입 포스터 좀 뗴어버렸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한 출근길.
오후 휴가를 냈지만 딱히 갈 데가 없고
당장 집에 가기에는 대낮이라 조금 어색해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 성대역에 내려서 좀 걷기로 했다왜 김의겸은 갑자기 꼬리를 내렸을까?
그의 꼬리내림으로 결국 더탐사만 어렵게 된 상황.
지난주인가 김의겸은 뜬금없이 문재인을 만나러 갛지.
거기서 윤석열의 정치적 부친 문재인으로부터 오더를 받지 않았을까. 윤부부와 한씨와 맞서지 말라고.
사실 매번 이런 식이었다
문프 하면서 매번 더불당 무리들은 문을 지키는 게 자신들의 숙명인 앙 굴지만.
사실 문이야말로 주가조작혐의로부터 건부인을 지켜주고 윤의 대통령 직행을 도와준 일등공신.
자신들이 지키겠다는 사람이 사실 검찰공화국의 설계자이자 노무현을 벼랑으로 끌고 간 인사임을 알고 있을까
알면서도 당장의 편안함에 자신을 속이는 거겠지
박근혜를 죽은 목숨으로 만든 윤을 찬양하는 자칭 보수들처럼 진보들도 자신을 속이는 중이다
결국 4년 후 무난하게 김건희 시즌2이자 문재인 시즌3의 한뚜껑이 편안하게 한국의 마지막 관뚜껑을 닫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