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랜만에

이 공간에 들어온다.
집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은 자신 입맛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은 어느새 죄다 삭제해 버렸다.
그래서 고척동 이 집에 들어와서야 여기 오는구나...

이천십일년이 어느새 가버린다.
오랜 생각이었던 이사를 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 였다.

평생 이렇게 후회만 할 순 없지..
더 나아가야 한다.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