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판검사만 모였다는 캠프 사람들이라고 쟁점을 모르지는 않을 터.
단지, 유흥주점 근무 여부로 이렇게 물타기하는 게 가장 편한 수법이기에 그냥 그렇게 하고 있을 뿐..
아마 다음 주중 1997~1998년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되어 있는 건강보험 득실확인서 보여주면서 "봐라, 저 기간에 직장인 아니었다. 저기가 근무지가 아니었다는 게 확인되었으니, 한 번만 더 그러면 다 감옥행이다" 이런 식으로 윽박지르며 문제가 사그라들길 바라겠지.
근데 열린 공감에서도 "근무"란 표현은 단 한 번도 쓰지 않음. 오히려 아르바이트했거나 중요한 날에만 초대되었던 존재.. 이런 식으로 나왔었지.
글마다 복사-붙이기 하듯 "부잣집 딸이 저런 데서 일했을 리 없다"는 방송을 안(본 척) 보고 쓰거나 중요한 핵심을 일부러 지워버릴 계산으로 쓰는 것.
일하러 간 게 아니라 인맥을 쌓고 훗날 신랑감도 탐색하기 위해 간 게 분명한데 일부러 언급하지도 않은 유흥주점 운운해서 악성루머의 유포자 취급하는 거다.
아마 야당 쪽도 꽤 많은 댓글 세력이 붙은 거 같긴 한데...
말끝마다 "대깨들" 운운하는 건 본인들이 대깨윤이라는 걸 감출 수작인 것 같고
"박근혜도 정권 바뀌면 당당하게 나오길 희망할 거다"는 건 그야말로 흑색선전. 감옥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감옥에 넣은 자가 대통령 되길 기대한다? 이런 모함이 어디 있노. 진짜 박근혜가 감옥에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으니 완전 바보취급하는데.. 언젠가 적어도 대깨윤들은 박근혜 선에서 입닥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사위가 대통령만 되었다 하면 니들 다 죽었다며 그 장모는 지금도 자신감에 넘친다던데.
지금 분위기로는 가능성이 최소 60% 이상이라고 봐야 할 터.
인목대비 이후 가장 파워가 셀 엽기 처가의 활약상을 볼 시간이 다가오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