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9일 금요일

조용필 처럼

만 64세 치곤 젊디 젊은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복음성가같은, 트롯같은,발라드, 국악, 락, 댄스 댄스. 수많은 분야에서 노래해도
그의 목소리는 빛을 발한다.

장수만세는 아니더라도,
그의 노래가 전성기엔 한창 못 미치더라도
나이들어도 할 수 있단 걸
온몸으로 보여주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