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6일 금요일

나이든다

대략 오년 장도 전부터.  내 나이드는 속도가 맹렬하다고 생각했으나
작년 12월 23일 다친 이후부턴 나이많은 여자란 자기인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더구나 새 지사는 젊은 사람들 아니면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은 몇 명만이 있다.
이렇게 한 세싱 살다 가는구나... 아무도 좋아해주는 사람없어도 어떤 관심받지 않고 멀고 먼 길을 떠나겠지.  대략 사반세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