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아인슈패너가 어떤 커피일까 궁금했는데..오늘 드디어 마셔보니. 결국 비엔나커피를 아인슈패너라고 하는군.
왠지 좀 시시한데..
그래도 맛은 있다
경찰 군인들한테 강제적으로 아스트랄한 백신을 맞힌다고 하니 든 생각
이거 보면 경찰들은 진짜 잔반처리반 신세가 맞는 듯 하다.
검찰이나 판사들한텐 감히 저렇게 못할 거 아닌가.
세월이 지났다고 해도
정책 실수 뒤치닥거리는 경찰인 듯.
그런데, 마침 이런 기사도 나왔다
백신이 다 부작용이 많다 하지만 AZ는 특히 좀 이상한 것 같음.
젊은층들한텐 쥐약일 거 같은데.
40대 이하는 백신맞고 장애입거나 죽을 확률이 우한폐렴 걸려서 죽거나 장애입을 확률보다 더 높단다.
그럼 왜 맞아야 하지?
집단면역이고 뭐고 이 정도 위험성이면 중단하는 게 맞다.
들리는 말로는 의무접종대상이라고 해도
한번은 피할 수 있단다.
내 건강을 국가가 챙겨주는 것도 아닌데,
나같으면 저거 맞아야 한다면 일단 한번은 미룰 것 같다.
고령자가 아니라면
찝찝하면 일단 미루는 게 현명한 듯.
나중에 맞고 장애생기면 본 체 만 체 하고
기저질환타령하면서 치료조차 제대로 못 받을 텐데.
본격적으로 거처를 알아보기 시작한 지 20일째.
신혼부부도 아니고
청년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령자도 아니다 보니
'공공' 자가 붙은 곳에는 애당초 입주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최소 5억 이상 아파트를 사기도 어럽다
그냥 낡은 오피스텔이라도 마련해야겠다 싶어 알아봤지만 그 역시 마땅치 않네
도움이 될 만한 사람도 없고
올 초 뇌진탕에 이은 충격2021 제2탄 격이라 할 수 있다
요즘 든 생각은
사주팔자보다 오히려 점성술이 큰 틀에선 맞지 않나 싶다.
물론 그렇다고 점성술사에게 상담을 받아보겠다는 건 아니지만...
사주팔자를 다루는 블로그보다 점성술을 다루는 블로그에서 말하는 게 더 현실감이 있어 보인다.
점성술에선
현 70년생부터 84년생까지를 사수자리세대.
83년부터 97년까지를 염소자리세대.
98년부터 2011년까지를 물병자리세대로 구분한단다.
이런 분류법을 어디선가 본 듯도 한데...
생각해 보니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사수자리'에서 그 비슷한 내용을 봤던 것 같다.
락그룹이 별자리 노래라니... 황당해 하며 들었는데.
이렇게 소소한 기쁨을 부르는 게 모던락이었던 것 같다.
너무 무겁지도. 심각하지도. 하지만 적당히 비트감은 있는 그런 노래들...
아무튼 사수자리의 시대는 갔다
델리스파이스도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다
요즘 김민규는 뭘 하고 있으려나.
델리스파이스 시절 가장 진중했던 윤준호가 오히려 현재 가장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최재혁. 김민규는 언듯 잠수탄 것처럼 보인다.
물론 본인들 스스로 뭔가 하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