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거처를 알아보기 시작한 지 20일째.
신혼부부도 아니고
청년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령자도 아니다 보니
'공공' 자가 붙은 곳에는 애당초 입주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최소 5억 이상 아파트를 사기도 어럽다
그냥 낡은 오피스텔이라도 마련해야겠다 싶어 알아봤지만 그 역시 마땅치 않네
도움이 될 만한 사람도 없고
올 초 뇌진탕에 이은 충격2021 제2탄 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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