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금요일

미켈란젤로. 생의 마지막 도전

미켈란젤로의 생 후반부를 다룬 책인데 재밌다.

율리우스2세.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인정해준 화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종교개혁을 부를 정도로 가톨릭재정파탄과 면죄부판매에 영향을 준 교황.

생각 외로 재임 기간은 십삼년 남짓. 그 사이에 많이도 말아먹었네..

역시 사람은 여러가지가 교차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인가..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거니 옹호세력=사기탄핵세력

 뭐 레알 팩트인 듯.

오방색 외 별다른 증거없는 최서원 무당설에는 그렇게 오버떨면서 왜 증거가 수두룩한 거니-윤무당 무속인관련설에는 침묵할까.

결국 윤이 대통령되어야 6월 지방선거에서 자신들이 먹을 큰 장이 선다는 걸 정치인들과 언론인 모두 인지하고 있는 것.


진짜 저 자가 대통령되면 망하는데 가속도가 붙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초장에 돈은 엄청 풀 것 같다. 무지막지하게.

줄 건 돈밖에 없단 마인드로 있는 돈 다 퍼서 임대주택이니. 수당이니 몇백조는 껌값일 듯.

여하간 정권 초기. 미친 듯 돈 풀 때 이삭줍기하는 사람들도 꽤 될 것이다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찢지사 어록

 지난번 큰형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하는 걸 보니 이 사람과 회계사 형과의 갈등도 결국 발단은 돈 문제.

회계사 형이 돈을 대부분 대서 집을 샀는데 이 집의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생기고 거기다 정치계로 나선 동생에 비해 자신은 능력도 되는데 계속 희생만 한다는 느낌이 들어 싸우다가 그 사달이 난 것.

성서에 나온 최초의 살인도 형제살인인거 보면
돈문제로 시작해 얽히고 설켜서 명절 떄도 안 보고 으르렁거리는 형제들 참 많다.
자매들은 그나마 좀 낫다.
자매들도 돈 떄문에 갈등 생기고.. 그러긴 하지만 봉합속도는 빠른 편.
근데 형제들은 한 번 틀어지면 남보다 못하다.
그러다 부모가 사망하면 아예 안 보게 되는 것.

찢 역시 이런 과정을 겪은 거 같은데...
비난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은근히 "우리집과 비슷하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꽤 될 걸?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혼밥의 고단함

 원치 않아도 식당 내 혼밥원칙은 지켜야 하기에-악법도 법이다라는 게 이럴 때 쓰는 건가- 오후 점심시간 겨우 테이블 한 자리를 차지해 홀로 식사를 하고 있던 중한 할머니가 갑자기 내 앞자리에 앉는다. '나 좀 여기 앉아도 괜찮지?  말하면서 동의도 안 받고 먼저 앉아버렸다. 그에 대고 '제가 사실 접종을 안해서 어쩌고 저쩌고 말하기는 뭐해서 할머니한테 가볍게 목례하고 식판을 들고 다른 테이블로 앉는데. 뒤에서 들리는 할머니의 목소리

'그냥 싫으면 싫다고 그러지!'

할머니 오해 마세요. 혹시라도 운없이 혼밥원칙  안 지킨 거 드러나면 벌금내고 골치아파지니 먼저 피한 겁니다. 할머니가 싫지도 않거니와 이런 괴이한 상황을 가장 싫어하는 건 저 자신이예요..

미처 하지 못한 말이 입가를 맴돌았다.

근데 이 요상한 규정은 상당기간 오래 지속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든다.

참..고단한 중년이군.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위문편지

 내가 중고등학생 때도 위문편지가 의무적인 건 아니었다.

쓸 사람은 쓰고 원치 않는 사람은 안 써도 특별히 뭐라 안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남을 비하하는 편지 같지도 않은 걸 쓰고 싶음 아예 안 쓰면 그만이지 왜 엄청난 부당함인 듯 행동하는걸까.

얘나 어른이나 프로불편러들이 너무나 많다..

생각해 보니 나도 중학생 때 위문편지를 썼다가 답장을 받은 경험이 두 번 있다.

그 중 하나가 인상적이었던 건.

이 군인이 자신이 인하대 전자(공학과인지 계산과인지 기억이 아리송)과를 다니다 입대했는데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제대하면 편입을 할 거라고 썼었는데..

그 때 아. 편입이란 제도도 있구나 라는 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나중에 나도 맘에 안 드는 대학을 가면 편입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맘에 안 드는 학교를 갔어도 꾸역꾸역 끝까지 다 다니고 편입은 시도도 못 해 봤었지.

왜 그 때 그 군인은 얼굴도 모르는 중학생에게 자신의 진로계획을 털어놨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 대상이 위문편지온 모르는 중학생이었을 것이다.

아마 21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은 개인적인 서신은 전혀 써볼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성인이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나마 위문편지라도 쓰니 학창시절 누군가에게 편지써볼 기회라도 가지는 것 아닐까.

펜으로 글쓰는 기쁨을 느껴보는 경험도 나름 괜찮다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곧 그리울 것들

 영화관

가끔 유튜브 영화소개프로를 보며

' 이 영화 찾아봐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원래도 이런 생각 잘 했지만 영화관에 갈 수 없는 처지가 되다 보니 마치 골방에 들어앉아 세계여행을 꿈꾸는 산골소녀처럼 이 궁리, 저 궁리 해 보게 된다.

바로 이런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영화 소개프로그램중 가장 특화된 프로는  이동진이 진행하는 파이아키아

베네데타 란 폴 버호벤 신작 아주 재밌을 것 같다


이 영화가 지금도 개봉 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차피 난 당분간 영화관에 못 가니까 - 만약에 지금 개봉하고 있다면 보고 싶은 영화 1순위에 올려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동진의 풍부한 해설이 돋보인다.


페스트 유행기의 끄트머리를 다뤘다는 것도 흥미를 자극한다.


종교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이런 약간의 종교가 가미된 영화를 소개할 때 그의 지력은 빛을 발한다. 

킬링 디어를 소개할 때도 그랬고 박쥐를 소개할 떄도 그랬고.

본인의 종교가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해소되지 않는 게 해결되는 그런 느낌이 든다


백화점

토요일 주말 내내 빈둥거리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어차피 둘쨰주 일요일엔 마트휴업일이니 당분간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못 갈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늦은 오후 백화점과 마트를 향해 출발.

그간 안쓰던 핧인쿠폰과 포인트를 모두 소진시킨 후

오는 길에 생각해 보니

대형마트는 SSM으로 대표되는 대형슈퍼로 상쇄될 수 있지만

백화점 못 가는 건 좀 아쉽단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백화점 그 특유의 정돈되고 약간은 고급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떄가 아주 가끔은 있기 떄문이다.

비록 가서 사는 건 거의 대부분 매대 위 기획상품일 뿐이겠지만...

백화점 식품매장이나 캐쥬얼 의류 섹션에선 가끔 건질 만한 것도 쏠쏠한데.

그게 좀 그리워질 것 같다.

언제 한 번 밥이나 먹자

이런 말을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빈 말이라도 들었던 말인데

이젠 그야말로 언제 한 번 밥 한 번의 그 언제가 언제가 될지 모른다

그리고 이 말이 이제 더 이상 반갑지가 않다. 

말 그대로 확답하기 어려운, 말하는 순간 잡기 어려운 후일의 약속이 되었기 떄문이다.  

어제 저녁 비접종자 지인한테서 들은 웃푼 이야기

이 친구는 남편과 본인 모두 비접종자인데 주말동안 모처럼 지방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 

한적한 곳에 나름 분위기 좋지만 사람 방문은 뜸해 보이는 카페를 발견했단다.  

지방 소도시라서 그런지 큐알체크부터 하라는 말은 주인도 까 먹고 그 부부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둘 다 모두 비접종자 처지라는 건 잊은 채 카페에서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마침 다른 손님도 없었단다)

갑자기 젊은 경찰 몇 명이 들어오더란다.  그리고 당연한 듯 큐알체크인을 한 후 다른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는데...그 순간  "아, 맞다.  비접종자는 혼밥만 가능하지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쳤고..  혹시 저 경찰이 우리 백신패스 보자고 하는 거 아닌가?  큐알체크인 했는지 물어보는 거 아닌가.. 그 짧은 순간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단다.  

다행히 그 경찰 일행은 서로 별 얘기도 없이 커피만 후루룩 마시고 가 버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데.


도서관

도서관 식당에서 먹는 밥 또는 우동이 그립다.  

싸고 맛있었는데.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그림 많은 예술서적을 못 빌리는 것도 좀 아쉽다.


당연하던 것이 당연해지지 않다 보니 은근 불편한 것들이 속속 발생중이다.

멸공

 그제 마지막으로 마트갈 수 있는 날이란 생각이 들어 -마침 두번째 일요일은 의무휴업일이니-마트와 백화점을 다녀오고 나서 느낀 점.

마트보단 백화점 쪽이 타격이 더 클 거란 생각이 든다

큰 손들이 많은데 이들이 전부 온라인에서 물건을 산다?  당장 다가오는 설 선물 사는 일정부터 조정할 듯 한데. 이동의 편이성이란 게 의외로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 회장은 지금은 멸공을 외치기보다 당장 자신이 오너인 회사들 방역패스 완화부터 외쳐야 할 것 같은데.

어차피 나같은 뜨내기손님은 별 상관 없다만
마트보다 백화점은 큰 영향 있을 듯.
특히 다음 주부턴 설 선물세트니 상품권이니 대규모로 살 사람들 꽤 있을 텐데. 방역패스는 은근 걸리적거릴 것.
더구나 일부 택배파업도 같이 이뤄지고 있으니.

2022년 1월 5일 수요일

가난은 참혹한 것

 담당 PD가 일부러 멋내려 구멍낸 청바지를 보고 '우리 PD님은 가난한 사람이지요?  월급을 더 줬으면 좋겠네요'라며 천진하게 웃는 수도사의 모습을 보고 떠올린 건. 이 사람들 외부세계에 나가면 당장 사기당하고 노숙자 되겠구나 하는 거였다.

가난은 청빈. 고결의 이미지도 가졌지만 그건 기본 생활의 유지 외 자신의 욕망을 억제한다는 의미에서 바라볼 때 그러할 뿐, 매달 월세를 내지 않으면 내좇길 위기에서 느껴지는 가난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도전이다

극에서 봤을 때도 전적인 봉쇄수사가 아닌  노동도 같이 하는 수사들은 신안 염전노동자 못지 않은 엄청난 노동에 시달리던데. 

매일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일반 수녀들과 비교해도 봉쇄수도사들이 얘기하는 가난의 의미는 각자의 처지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2022년 1월 4일 화요일

카르투시오스 수도회

유튜브에서 다큐를 봤는데.

여기가 경북 상주에 있더라.

경북 산간지역은 뭔가 고립된 느낌이 있다.

그 고립감이 사람을 좀 특이하게 만들기도 히고 잘만 활용하면 창작력의 근원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걸 보고 든 몇가지 생각.

유튜브 시청자 댓글에는 수도사들의 청빈한 삶을 칭찬하고 이러한 삶에서 반성을 얻었다는 반응이 상당수였으나.

정작 나의 생각은 과연 이러한 기도에 몰입하는 봉쇄적 삶을 신이 원할까. 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고

봉쇄수도원생활와 우리가 흔히 아는 형무소 수감자 생활이 별로 틀리지 않는 게 참 아이러니란 생각도 들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게 여기서도 얘기되는가..

또 하나.

외국 영화 위대한 침묵에 이어 한국의 카르투시오스 수도회를 다룬 삶이 연이어 다큐로 제작된 점. 그 이후 코로나 사태로 많은 이들이 본의 아니게 봉쇄된 삶을 이어갔단 점은?  혹시 이미 저 다큐들이 제작될 무렵 이후 다가올 대대적 봉쇄 사태에 대해 뭔가 친숙함을 느끼게 할 목적 아니었을까. 

고결하고 창빈하고 무엇보다 본인이 원한 봉쇄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갇힌다는 게 끔찍한 건 아니야. 원해서 갇힌 채 살아가는 이들도 있어. 그것도 일평생'

이런 메시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려는 것 아니었을까


모든 걸 음모론으로 보는 건 문제이지만 다큐 제작과 방영시점이 공교롭게도 코로나 사태 직전이다 보니 왠지 모를 의문이 피어난다.


마지막으로.

과연 저 수도원의 수사들은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을까.

사실 저 수도원에도 물품이 들어가는 시간. 아주 간혹 외부인들이 통행하는 시간이 있으니 그 때 코로나균이 침범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리고 오랜 봉쇄생활로 타인과의 접촉이 제한된 바. 외부 균의 침입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환경이라 볼 수 있는데...과연 저 고결해보이는 수사님들은 그 주사를 맞았을까. 맞기 싫어도 맞는 게 강요일까. 만약 그 주사 후유증으로 심한 장애를 얻거나 죽어도 신의 뜻으로 여길까..

이렇게 의문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역시 난 저러한 수도생활은 돈주고도 못할 팔자이다.

그 옛날 마늘과 쑥만 먹고 한 달 넘게 버텼던 단군신화의 후손이라 하기 민망할 만큼.

오히려 며칠 먹다 냉큼 내뺀 호랑이에 더 가깝다



2022년 1월 3일 월요일

패스는 지속된다

 서울신문. 여론조사를 보니 그 패스를 지지한다는 입장이 65퍼센트나 나왔더라.

사실, 저 조치를 65퍼센트의 국민들이 지지한다는 게 좀 이해는 안 가지만..

어차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법이고

고생해서 획득한 권리(라고 하기엔 이제까지 주사 안 맞아도 누릴 수 있었던 것들)를 무임승차시키는 건 반대한다는 의지로 가득찬 사람들이 내 예상보다 많단 생각을 하면 아주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다.


각 후보들이 선거에 냉담한 유권자들의 입장을 바꿀 한 가지 묘책이 존재하긴 한다.  그건 바로 방역패스 전면철회를 외치는 것.

근데 그게 가능할까.

사실, 최근 분위기로 보면 더 심해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느껴지긴 한다.


그럼, 각 후보의 방역 패스 입장은 어떨까.


먼저 여당 후보


마침 얼마 전 KBS에서 인터뷰한 기사가 따끈따끈하게 올라와있다.

...우리가 제재를 가하지 못해도 인센티브는 줄 수 있지 않습니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불이익을 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백신 접종을 싫어도 한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준 것이다. 활동의 자유를 주지 않습니까?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이 인센티브 정책을 집행을 할 때 '나 억울하다' 이런 생각이 안 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정치인답게 말은 청산유수다.

그런데 결국 돌려말하긴 했지만 방역패스는 필요하다는 입장.

인센티브 정책이라고 말하지만

마트나 도서관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게 어딜 봐서 인센티브 정책인가.  그야말로 벌칙이지...

최근 부스터샷도 맞았단 기사가 뜬 걸 보면 그의 집권시 방역패스 정책은  더 강화되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두번쨰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제1야당후보

이 사람은... 코로나 피해 상인들한테 돈 준다는 기사만 계속 검색되지, 방역패스 입장이 기본적으로 어떤지 잘 검색되지 않는다.

50조에 뭔가 꽂혔는지 인터뷰마다 50조를 강조한다.


하기야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의 혼돈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

뭐 방역이 문제겠냐.




마지막.  의사출신으로 그나마 셋 중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챨스.


이 사람도.. 방역패스 입장은 기본적으로 찬성인가 보다.

하긴, MRNA의 과학적 성과에 매혹되어 흥분된 태도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아...이 사람도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그렇고 그런 정치인이지 뭐


결국, 각 개인이 살 길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지금의 이 요상한 K 방역은 오래 지속되리라 암울하지만 현실적인 판단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과연 방역패스에 어떤 입장일까.

지금이 박근혜 집권기라면 과연 이러한 방역패스 정책에 대해 민노총이나 각 언론사들은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

분명 지금과는 좀 달랐을 것 같은데.

바닷 속으로 침몰한 세월호와 함꼐 자신의 정치세월도 마감한 그녀,

근데 지금 그 접종으로 천오백여명이 죽었는데도 여전히 언론이나 민노총에선 아무 말이 없다.

과연 그녀 집권시였다면 어떘을까.


순수하게 관전자의 입장에서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