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큰형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하는 걸 보니 이 사람과 회계사 형과의 갈등도 결국 발단은 돈 문제.
회계사 형이 돈을 대부분 대서 집을 샀는데 이 집의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생기고 거기다 정치계로 나선 동생에 비해 자신은 능력도 되는데 계속 희생만 한다는 느낌이 들어 싸우다가 그 사달이 난 것.성서에 나온 최초의 살인도 형제살인인거 보면
돈문제로 시작해 얽히고 설켜서 명절 떄도 안 보고 으르렁거리는 형제들 참 많다.
자매들은 그나마 좀 낫다.
자매들도 돈 떄문에 갈등 생기고.. 그러긴 하지만 봉합속도는 빠른 편.
근데 형제들은 한 번 틀어지면 남보다 못하다.
그러다 부모가 사망하면 아예 안 보게 되는 것.
찢 역시 이런 과정을 겪은 거 같은데...
비난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은근히 "우리집과 비슷하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꽤 될 걸?
비난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은근히 "우리집과 비슷하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꽤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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