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나오는 백신부작용 기사를 볼 떄마다 오래 전 봤던 이 약물에 대한 기사가 떠오른다.
백신과 입덧완화제를 똑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할 순 없겠지.
하지만,
지금 대규모로 진행되는 백신접종은 과연 충분한 약물독성실험을 거친 걸까.
인간은 어리석은지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물론 실수의 모습은 처음과 끝이 같진 않다.
하지만, 그 실수를 감당하는 건 한 사람 개인이란 게 공통점
요즘 가끔 나오는 백신부작용 기사를 볼 떄마다 오래 전 봤던 이 약물에 대한 기사가 떠오른다.
백신과 입덧완화제를 똑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할 순 없겠지.
하지만,
지금 대규모로 진행되는 백신접종은 과연 충분한 약물독성실험을 거친 걸까.
인간은 어리석은지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물론 실수의 모습은 처음과 끝이 같진 않다.
하지만, 그 실수를 감당하는 건 한 사람 개인이란 게 공통점
지금은 그냥 공공임대 예비자 내 번호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지난 달까지만 해도 그냥 사버리자는 쪽에 관심이 가서 시간날 때 마다 검색해보고 가 보기도 하고 그랬다.
그러던 와중 지난주인가 동두천 공공분양 아파트가 1억 8천 6백인가..하는 걸 발견해서 굉장히 마음이 동했다.
그런데. 이 집에는 문제가 있었으니..바로 집의 문제는 아니고 정책의 문제랄까. 이젠 무순위청약마저 그 지역 사람만 가능하단 거였다
결국 주소지가 동두천인 사람만 가능한 조건이었다는 것.
오늘 동두천 지행역 근처 동들이 죄다 투기지역으로 묶인 걸 보니..참 나처럼 늦게 라도 사려는 사람이 많았나 싶어 좀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랬다
결론은 이젠 수원시민이 될 날만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이사할 것인가 하는 중차대한 문제는 여전하지만.
한 가지. 동두천시민이 못 된 자로서 제언을 한다면-
동두천은 몇몇 동 이름 좀 바꾸는 게 어떨까 싶네.
상패동이라..이거 상패녀만 산다고 오해받는 것 아닌가.
예전 국정농단 수사 때부터 내내 생각했던 건 사실 최서원은 삼성을 움직이고 금융사기를 기획할 정도로 대가 센 양반은 아니라는 거다.
그냥 소소하게 자녀 학교 좀 좋은 데 보내고 승마. 고위층으로 키우려는 생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외 각종 혐의들-기업에 후원압력을 보냈다든지. 자신이 원하는 인사들 끼워넣기 하려 애썼다든지..이건 상당히 비현실적인 얘기로 보였다
오히려 간 크게 300억 잔고증몀서를 위조하고 은행장과 친분을 쌓고 딸을 검사에게 시집보내는 그 드라마틱한 과정이 특검 검찰이 주장하는 최서원 스토리와 꼭 닮았다.
게다가 그 장모와 그 아내는 유난히 점과 미신. 운세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지.
오죽하면 박사학위논문을 운세사이트 이용방법으로 썼겠노. 박근혜가 소통이 부족하고 오해를 살 만 한 행동도 있었다고는 인정한다 쳐도 청와대에서 굿을 했느니 하는 건 진짜 얼처없다고 봤다.
왜냐.
박근혜같은 이과 출신, 카톨릭중고교대학 출신은 그 성항상 굿과 미신에 빠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혹시-
특검 수뇌부와 윤석열은 자신 장모의 얘기를 최서원의 범행으로 둔갑시킨 것 아닐까?
그 장모와 그 아내라면 검찰. 사법부. 은행장들. 각종 투자회사들 충분히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게다가 마누라가 하는 전시회마다 금융지주들이 거금을 후원하지 않았나. 최은순은 과거 봉제를 배워 자립을 했다라...박근혜 옷 만드는 의상실 실소유자는 누구였믈까?
자연스럽게 tv조선의 cctv설치를 용인할 정도라면 아마 밙박근혜세력이자 친조선일보세력이었겄지.
아마도 이 사건은 최은순을 최서원으로 바꿔치기하는 지점에서 다시 씌여져야할지도 모른다.
이게 8월 11일 무순위청약이라고 주말 내내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더니..좀 특이한 걸 발견했다.
당첨후 15억 이익 , 바로 전매해도 3억 5천..이란 말에 이클려 실거래가를 올려둔다는 호갱노노에서 보니..작년 이맘 때 30억 분양권 거래가 마지막 거래고 그 이후엔 없다.
12월에 한번 더 30억이 터진 적 있긴 있는 모양인데..거래나 전세나 쉽지 않을 수도.
아마 그 즈음 양도세법이 바뀌어 그런 것 같고 이전엔 23억. 25억도 거래되었었네.
강남 사는 직원 썰로는- 지금 나온 5세대가 본인이 듣기론, 중도금 연체로 계약이 해제되어 나왔단 소문이 있는데 언론에는 애초 청약 부적격세대(뭐 중도금 연체도 넓은 의미의 부적격세대이긴 하네)로 나와 좀 이상하다고 한다.
만약, 이 썰이 사실이라면, 집 구입에 자금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심해야 한다는 하나의 교훈이 될 듯. 그리고 계약 후 전세가 계획대로 세팅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마음이 조급할 텐데 원래 부동산 사기꾼들은 이런 다급한 사람들을 잘 캐치한다.
아마 이 집의 진짜 승리자는 2018년 10억 9천을 주고 25평 분양받은 사람들일 듯.
25평은 그래도 실거주하기로 한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하긴 10억도 누구 개 이름은 아니지만, 지금 서울 다른 지역도 10억대 매물이 무슨 보편성이라도 가지는 양 널렸으니. 강남 신축 방 3 화장실 2개를 11억으로 들어가면 나름 남는 장사일 터이다.
작아도 14억, 18억보다야 부담도 적고 전세입자 구하기도 훨씬 나을 거다.
근데 옆동네 반포도 대규모 재건축 들어가 전세구하려는 수요는 넘치고 이제 개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전세가 이렇게 많다는 건 - 하나의 작은 불씨처럼 보인다
http://naver.me/FS6lBl04
사타구니에 혹이라도 난 양 엉거주춤 비열하고 겸연쩍은 미소를 띈 9수 면제 무자식남과 그의 마누라인 전직 피의자출신 성형중독녀를 굳이 대통령부부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쓰는 언론들을 보니 참...한국사회도 어지간히 썩었구나 싶다.
뭐 아무리 모순덩어리 한국사회라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