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나오는 백신부작용 기사를 볼 떄마다 오래 전 봤던 이 약물에 대한 기사가 떠오른다.
백신과 입덧완화제를 똑같은 선상에 두고 생각할 순 없겠지.
하지만,
지금 대규모로 진행되는 백신접종은 과연 충분한 약물독성실험을 거친 걸까.
인간은 어리석은지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물론 실수의 모습은 처음과 끝이 같진 않다.
하지만, 그 실수를 감당하는 건 한 사람 개인이란 게 공통점
사과받는 데만 50년이 걸렸으니...한 사람이 성장해서 할머니 직전이 될 시간이 되어서야 마지못해 사과한 것.
피해 어린이들은 약 만 명이라지만 충격받고 자살한 임산부 + 가정파탄까지 합치면 그 피해자는 최소 십만 명은 된다던데.
과연 충분한 보상이 이뤄졌을지 의문.
지금처럼 아예 제약사 책임은 제쳐두고 접종받는 거라면
사실 나중에 부작용을 입은 이들이 책임소재를 묻기 시작하면 골치아플 것이다.
음모론자가 되는 건 경계하지만
이게 충분한 임상실험이 있었는지 의문점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
원래 사람은, 본인이 예상할 수 없고 겪지 않으리라 예상하는 불행에 대해선 상당히 냉담하다.
루마니아처럼, 강제백신접종은 멈추고 위드 코로나로 가긴 어려운 걸까.
굳이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맞힌 다음에야 위드 코로나 체제로 갈 수 있는 걸까.
어제 도서관에 갔다가 내 앞 사람이 QR코드를 찍으니
- 1차 접종한지 2주가 경과되었습니다 라는 우렁찬 목소리가 나오더라.. 가뜩이나 백신 압박 때문에 심란한데 이거 보니 아니 이건 뭔가 싶었음.
가급적 큰 마트 이용시에는 080 무료콜전화를 이용하는 등..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싶네
https://m.blog.naver.com/indizio/222484897560
읽어볼 만한 포스팅
https://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12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