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는 당장 내일부터 엑스레이 찍는 데 오만원입니다. 뭐 그렇게 황당하게 다가오는 게 아니라
여러 개의 선택지를 둘 테니 선택하세요.
이렇게 그럴싸한 제안을 하면서 찾아올 것이다
그게 당연하지 않던가
국민건강보험 대신 다른 실손보험을 일단 가입하먼ㅈ건강보험 가입이 의무가 아니라고 발표한다면
뭐가 뭔지 모르고 좋아할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전력 민영화 역시
한전 말고 헬쥐, 돈성. 스크 뭐 그런 데 전력회사를 설립해 두고 앞으로 한전 아닌 여기서 개별 계약해서 써도 됩니다. 이렇게 시작하겠지
더 이상 발전동력이 없는 나라가
민영화에 집착하는 건 한국만의 일이 아니고
이탈리아 등 많은 실패한 g8 국가에서 썼던 방법이다
이참에 장애인실손보험을 하나 들어둬야 하나 생각해 본다
세상이 아주 한꺼번에 바뀔 것 같진 않은데
느리지만 나에게 불리한 형태로 바뀌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