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아쉬움을 달래듯 마지막 눈폭탄이 떨어졌다
유튜브 음악방송을 틀다가 자서 그런지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꿈과 음악 사이를 헤매는 느낌이다
어젠 한번쯤 가 보고 싶어 새로 개장했다는 스타필드에 가 봤는데-
난 어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더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하 트래이더스도 상품종류가 많지 않아 추천이 어려워 보였다
다양한 물품을 구비한 코스트코와 비교되었다는...
영양제나 화장품같은 많이 쓰는 물품이 다양하다면 앞으로도 자주 가겠지만
글쎄...
정용진의 또 하나의 실패작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였다
부자 걱정과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니 내 걱정이나 해야 겄지만
트레이더스와 이마트,스타필드에 직원으로 재직 중인 사람들은 왠지 걱정스러울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사람들은 마지막 몰 세대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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