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배하고 떡국먹고 영화관에 언니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시민 덕희를 봤다
생각보다 영화가 재밌어서 안심.
스타벅스에서 넷이 커피를 시켜먹고 집으로 와서 기다리다보니 큰언니와 형부, 조카들이 와서 세뱃돈을 주고 잠시 담소를 나누다 하루가 지났다
이제 내일은 나의 고독하고 위험하지만 안락한 집으로 돌아가서 집을 청소하고 내일 모레는 병원에 가 피검사를 하고 글피는 의사를 만나는 것으로 설날 휴가는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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