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른다

기후환경카드라고 정부에서 엄청 선전해 대는 상품이 기실 코레일 운영라인 역에서는 거의 이용할 수 없다는 것.

병원 안 가면 건강보험료 돌려준다고 선전하지만 정부에서 말하는 병원이용일수에는 처방일 숫자도 포함되기에 고혈압이나 당뇨 등 환자는 대부분 병원 장기이용자로 낙인찍힌다는 것.

한국여자들은 못 믿는다지만 외국여자도 한국여자와 별 차이없어서 재산 슈킹하는 사례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

밤문화가 사라진 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례가 많아진 건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쓸 돈이 많지 않아져 돈아낄 겸 겸사겸사 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라는 것.

또 뭐가 있더라.

여하간 언론에서 보도하는 건 한 30퍼센트만 믿으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