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오늘부터 자신들 기관이 방역패스 적용기관이란 메시지를 받았다.
도서관, 박물관도 방역패스 대상.
다음 주 책 반납은 반납함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젠 실내 들어갈 수조차 없으니.
좀 아쉽지만 어차피 이사가면서 너무 멀어져 이용이 어려워진 바.
아직까진 괜찮다.
다음 막힐 곳은 어디인가?
이리저리 둘러봐도 갈 곳 없는 신세가 계속될까.
빨리 이 이상한 상황이 종료되면 좋겠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란 현실적 생각도 든다
왜 대선주자들은 방역패스에 대하 아무 입장을 안 밝힐까?
피해액을 어느 정도까지 줄 지만 얘기하지 정작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패스를 확대할지 축소시킬지 폐지시킬지 아무 말 없다. 특히 고3도 엄연한 투표권자인데 10대들에게도 패스를 적용시킨다는 것에 대해 왜 다들 꿀먹은 벙어리인지.
언론사들도 한심한 게 각 캠프에 방역패스 입장을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
그 간단한 걸. 왜. 안 하지?
이건 찢과 무당 모두 마찬가지.
생각건대, 안철수가 의사라는 자신의 자격을 십분 활용하여 방역패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의학적 증거와 함께 밝힌다면 지지율이 확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왠지 찰스 역시 윤 못지 않은 쫄보로 보인다는 게 함정이네..
그냥 가만 있다 윤 지지선언하고 안랩 주가만 높이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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