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게으름의 댓가

이 블로그를 영어실력 함양의 계기로 삼고 싶었으나... 그건 불가능함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쨌든 - 그렇게 추웠던 겨울이 다 지나고 오늘은 벌써 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

모두에게 공평한 건 시간밖에 없는 것일까.

모두들 시간외근무를 달았는데 나만 미리 알지 못하여 뒤늦은 야근을 하려니...

마음이 편치 못하다.

눈치가 없으면 몸이라도 튼튼하든가

그것도 아니고...

어떻게 두 시간을 견딜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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