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베를린에서 꽤 가열찬 베를린선언을 발표했었고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미국 방문을 마치고 세계는 우리를 대단하게 보는데 우리는 우리 스수로를 낮게 평가한다 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는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반면 후자의 경우는 찬미와 영광의 대상이 된다.
박근혜정부가 저 모양이 된 무엇보다 큰 이유는 언론과의 사이가 삐걱거렸던 것이 크리라.
그걸 소통부족이라 칭하던데 과연. ..그저 언론에 대해 뭔가 특별한 지위를 부과하지 않으려했다는 건 확실한 듯 하다.
어쨌든 이렇게 엄청난 버프를 받는데도 문재인정부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큰 문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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