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에 대한 지지글이 넘치도록 하고
울고 안고 고양이 어르는 사진을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것도 좋은 이미지 정치다.
어쩌면 그동안 했던 이가 이런 이미지정치를 강화할 생각은 안 하고
검찰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바를 관철하려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뻔한 선한 이미지로 포장되는 모습이 무섭게 몰아치는 모습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모습이 좀 짜증나지만
세상 사람들은 가식적인 모습이 휘둘리는 모습보다 낫다고 생각하기에
지지율 고공행진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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