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도시 하니 떠오르는 풍경이 두어 가지 있다.
이혼 후 얼마 안 되어 숙명여대 프랑스문화학부 정식교수로 임용된 걸로 아는데 내가 알기로 이 분은 박사학위가 없다.어떻게 박사학위없는 분이 겸임교수도 아닌 정식교수로 임용될 수 있었을까. 요즘은 박사학위없다면시간강사 자리도 얻기 어려운데 말이다.
글쎄...학위없어도 임용할 정도로 이 분의 학문적 업적이 빼어난가. 잘 모르겠다.
프랑스어권 책 번역서를 낸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두번째는 한국에서 산 지 꽤 오래 되었고 자신도 한국어를 꽤 잘 하는데도 아이들은 한국어를 거의 못 하는 게 신기했다.
자식들은 한국인으로 키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을까..
이 커플도 사이 안 좋은진 꽤 되었던 듯.
참 신기한 게 어제 저녁부터 이 분 뉴스와 기안84뉴스. 그리고 우한코로나 그 교회 뉴스가 앙상블 도배되면서 부동산뉴스와 홍수 피해뉴스는 안드로메다로 넘어갔다.
역시 한국인들은 남녀싸움. 종교싸움에 젤 관심이 많은 걸까 싶다.
역시 한국인들은 남녀싸움. 종교싸움에 젤 관심이 많은 걸까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