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7일 토요일

가을이 오고 있다

목요일부터...
목이 타는 더위가 느껴진다.
그렇게 지겹던 비는 볼 수 없어 다소 안심은 된다. 그러나...
이토록 뜨거운 여름은 차가운 가을을 위한 준비기간임을 이미 알고 있다.


9월 25일. 이 날은 가을을 알리는 시간이자
고생길로 들어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고통 중 간간히 느끼는 희망도 성취도 있을 것이니...]
예외적일 그 시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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