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를 보니 그나마 유승민이 질문같은 질문을 하네.
윤이 사실 주택청약 의미조차 모른다는 건 어제 질문으로 확실해진 바..
1차 토론 때 '대통령 결심한 지 4~5개월 되었다'는 말로 그가 얼마나 준비 안 되었는지 알려줬지.
근데 유의 가장 큰 단점은 박근혜 뒤에 칼을 꽂았다는 것.
근데 사실 저 당 후보로 나온 사람들 죄다 배신자들인 건 맞다. 다만 교사범(유승민)이냐 주범(윤석열)이냐 배후조종자(하태경)이냐 방조범(홍준표)냐 차이가 있을 뿐.
배신자들끼리 서로 니가 낫냐 내가 더 낫냐를 견주고 있는 게 한심하긴 하다..
가장 확실한 건 문재인이 사면 안 시키고 이대로 끝날 경우 를 대비해 윤 같은 주범은 최소한 안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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