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일요일

최서원

 며칠 전 정유라가 가세연에 나와 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스무살무렵부터 꼬인 그녀 인생이 빠른 임신을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어떤 코스를 밟는 것 같아 아..저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박근혜 최서원 정유라 3인의 공통점은 탄핵당시 자신을 지켜줄 남편이 없었다는 것.

박근혜는 모태솔로

최서원은 말 많고 탈많은 정윤회와 이혼상태.

사실 탄핵과정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이 바로 정윤회인데..아무리 전처라도 그래도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한 순간 교육감에 의해 고교학력까지 박탈당하는 걸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것도 좀 신기했다

정유라는 당시 아이 아버지와 결혼했단 말이 있었지만 금새 헤어짐.

결국 청왜대에서 굿을 했니 마니 비아그라를 복용했니 이런 음험한 소문이 돌았던 건 그녀들을 돌보아주고 챙겨줄 남자들이 가족 내 전무했단 영향이 크리라

가끔 중요계약을 하러 가거나 무시받으면 안 되는 상황에 있을 때 남편없는 여자는 무시당한다는 속설이 그대로 반영된 황당사례가 바로 탄핵사태였던 것이다

여자는 그 자체보다 주변에 어떤 남자가 있느냐에 따라 인정받는 걸까

주식조작이란 엄청난 경제범죄에 가담했으면서도 마치

 자신은 법 위에 사는 양 의기양양한 그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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