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6일 목요일

대깨문=대깨윤

 생각해보니 문 임기 초기에도 그의 공식석상에서 자주 눈을 감고 있는 모습. 퉁퉁 부어보이는 외모를 보고 혹시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

어떤 용감한(?)국회의원은 알츠하이머 초기 아니냐는 발언을 해서 문제되기도 했는데 그 사람이 이번 복지부 장관으로 나서네?

아무튼

술독에 빠져있음이 분명해보이는 윤의 모습을 보고 이런 저런 만이 많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마누라와 심복 한을 시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그의 모습을 보니..

결국 역사는 승리자의 관점에서 씌어지고 그 승리자의 걸정적 결점도 포장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어떤 노인 두 명이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데..

한 노인이 청와대 개방했는데 가 봤냐고 묻자 상대노인이 안 그래도 오늘 거기 가는 길이라면서 한껏 기대에 부풀어 정권 바뀌니 이런 구경도 하고 좋단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윤에게는 보수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다.

그들 눈에는 인조인간 그의 마누라도 한없이 상냥한 워너비 그 자체인 것 같고.

그리고 노인들 제외하고도 대깨문과 드루킹으로부터 일부 세력을 이어받은 대깨윤 조직이 건재하니

어쩌면 문보다 더 견고한 권력을 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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