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슨 개딸 삼촌처럼 취급되지만 사실 이 사람의 진가는 가을흔적 텅빈 마음으로 대표되는 가을감성 최고조의 노래들.
중학교 3학년 때 키보드만들던 회사 다이나톤에서 하던 이승환콘서트가서 봤던 기억이 난다
어쩜 정치적인 발언만 좀 자중했음 엄청난 음악계 수장 정도로 취급받았을 텐데.
지금도 엄청나긴 하지만.
가을이 되니 새삼 이승환 노래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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