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제주-햇살좋은 12월





12월 19일. 이 날은 월평마을부터 중문해수욕장까지 올레길 8코스라고 불리우는 중문 관광단지의 일부분을 돌아다녔다.

처음 제주도에 왔던 날은 날씨가 궂었는데 서서히 맑아지더니
여행 사일째인 이 날은 아주 날씨가 좋았다.
전날 좀 무리해서 걸었기에 이 날은 좀 자중하면서 유유자적 걸어다녔다.

주상절리대라는 가까스로 깍은 듯한 아찔한 절벽도 나오고 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이기에 잘 꾸며 놓은 동네이다. 이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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