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조국 코인

미디어워치에서 변희재 왈.
다른 우파 유투버들은 조국 코인 빠느라 정신이 없는데 자신은 안정권이나 구리타 유리같은  이들 상대하느라 이 황금코인 딸 기회를 놓치고 있단다.
그 말이 엄청 웃기면서도 좀 안 됐다란 생각이 들고... 아무튼 복잡했다.
생각해 보면 관료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경제인은 더더욱 아닌데 - 말 그대로 탄핵의 부당함을 태블릿pc를 통해 알리다가 감방까지 다녀온 경우인데도 막상 유튜브 바닥에선 그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탄핵에 앞장섰던 정치검사들이 마치 자신들이 옳은 일은 했던 양 다시금 조국 수사를 한다고 설치는 것도 묘한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탄핵 설계자들의 포괄적인 승리로 흘러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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