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이가 죽고 싶다
노처녀가 시집. 안 가고 싶다
장사치가 밑지고 판다
이 셋을 3대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 이 세 가지는 현대사회에선 다 맞는 말
병은 낫지 않은 채 수명만 늘리게 하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으니 죽고 싶어도 차마 못 죽는 사람이 많고
어느 임계점이 지난 싱글들은 차라리 원래 싱글이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고
원가 이하로 물건을 팔아야 하는 땡처리의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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