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본인이 생각해도 넘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오히려 양심이 마비된 경우라 독립투사 역할 등 하면서 쾌감이 쩔었을 듯 하고
나이 오십이면 일반 샐러리맨들도 나가라는 압박에 전전긍긍할 텐데
벌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땡기고 은퇴(?)하는 거라 변 후회도 없을 듯
오히려 이 개돼지들 용용 죽겠지 이렇게 대중을 비웃으며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 나가 잘 먹고 잘 살듯
본인도 약간 매너리즘에 빠질 시기인데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삼십년 전 일이니 이미 그 세월은 살인죄도 공소시효가 지났을 엄청난 시간.
그는 조용히 웃고 있을 것이다
단지 신작개봉을 앞둔 티비엔이 좀 안 되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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