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0일 금요일

보일러

결국 이 집에서 좀 더 살 것 같아 대망의 보일러교체를 끝냈다.
이럴 거면 작년에 그렇게 돈 많이 주고 고칠 필요도 없었다...하지만 어차피 돈 들여 바꿨으니 이제 이 집에서 좀더 살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다음주 화장실 문 교체만 하면 대략 급한 건 해결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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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체도 끝냈다.  한 집에서 너무 오래 사는 게 안 좋긴 한데...돈이 적다 보니 이게 최선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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