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토요일

올 더 머니

70년대 이태리는 완전 무법천지였나 보네.
어쩌면 귀를 잘라버릴 정도의 무자비한 마피아가 있는 나라에서 더 이상의 발전이란 없는 게 당연.

현실에서 게티 3세는 냠은 인생도 아주 불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화에선 그 후의 비참한 삶까진 건드리지 않는다. 
짝퉁천국이라는 게티이술관도. 참 역설적이다.
결국 그는 뭘 위해서 그렇게 벌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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