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보험 아닌 산재로 진료받는 경우 당사자 마음고생이 더 심하다
- 병원 내 감염으로 인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극단적인 경우..처음엔 한 달 입원하면 나아질 거란 사람이 결국 절단까지 가는 경우도 봤다.
그나마 자동차 보험으로 진행되고
절단이 우려되는 사고는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지만
참..사람 죽고 사는 게 본인 의지가 아니듯
부상정도와 상해정도도 정해진 것 아닐까 하는 운명론적 생각에 들어설 때면 무섭다.
아무튼 나의 나쁜 뇌가 사고로 더 나빠지지 않길.
그리고 흉터가 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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