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8일 금요일

어쨌든 돈 벌 결심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복장 상태... 


근데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저렇게 옷을 만드는 재단사 인터뷰
정작 메인 손님 옷은 저렇게 만들면서 그 마누라 옷 만들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라.

대통령 마누라가 된 걸 크나큰 사업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건 맞는 듯.

그래서 오빠 등 가족들 죄다 팬클럽 관리 등 관련 일에 나서게 하고

ㅅㅂ토건 ㅎㄹ건설사무소 등 각종 건설회사와 유착, 우크라 재건사업에 설익은 태도로 나서고(근데 러시아는 전쟁 끝날 결심이 안 섰다는 게 핵심)

방한한 인사에겐 본인이 있던 회사 도록을 건네는 것으로 전시사업에도 계속 영향력을 행사,

정작 주문 옷은 최악으로 만드는 재단사에겐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의상콜렉션을 제작하는 것으로 패션 사업에도 한발짝 걸치고..
저렇게 알뜰하게 자신의 사익을 위해 직을 철저히 이용하는 경우도 참 드물겠다 싶긴 하다

설마 남편이 바보같을수록 자신이 빛난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점쟁이가 저렇게 입혀야 급살을 면한다고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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