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 목요일

미워할수록 닮아간다

어제 이진호가 상당히 무서운 표정으로 사망한 김세론에 대해 본인이 확인한 비행(?)에 대해 폭로하는 방송을 보다 보니

왠지 이 사람 연예부장  김용호의 행적을 쫓아가는 거 아닌가 싶어 순간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김세의도 이상하지만-어쩐지 그의 이상한 포지션에는 일관성이 있는 반면-이진호의 모습에선 김용호의 스멜이 강히게 스며든 것민 같았는데.

왜 사람은 끝없이 나락으로 빠져드는가

그리고 적당한 때를 모르고 자신이 비난했던 사람의 포지션을 쫓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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