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더불당이 돈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1번 선거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긴 한데,
손혜원이 떠나서인지 1번 선거운동복 디자인은 어째 이전보다 후퇴한 것 같다
후보가 안전을 이유로 삼복더위에 잠바를 꼭 입은 채 등장해서인지 더워보이기도 하고.
이게 어찌어찌 이기면 그간 일들이 다 상쇄되는데
간발의 차이로 진다면?
왜 뒤늦게 2번이 열심히 선거운동중일까 생각해 봤는데 이젠 대놓고 위헌정당 해산 운운하니 정신이 번쩍 든 것도 있고
5월 중순인가 했던 문수대통펀드가 너무 반응이 좋아 고양된 면도 있으리라 본다
아무튼 언론이 10퍼센트 차이 뭐 어쩌고 해도 실제론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날 걸로 보이는 바,
2번이 우여곡절 끝 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영화찍기로 보일 순 있을 터.
간신히 후보직에 나왔더니 새벽에 후보를 박탈하지 않나,
계속 전임자가 방해하지 않닌
뜬금없이 예전 운동권 후배가 마누라를 저격하지 않나
이런 온갖 고난끝에 되는 것이니 그림은 훨씬 좋을텐데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지켜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