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해로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 굳이 이제 와서 헤어지는 것도 남사스럽단 생각도 있었던 듯 하고
둘 다 비슷한 또래들 중 인생이 안 풀린다는 공통점을 가진 바, 잘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심을 갖고 산다는 공유의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싶은데
자식은 부모를 닮는 게 현실이라 장담할 수 없다
댓글 쓰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