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경기하는 걸 보니 - 독일 선수들의 키가 압도적으로 커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발재간은 좋은데 영 힘을 쓰지 못하고 한골도 넣지 못하고 눈물을 훔쳐야 했다... 여러 원인은 있겠지만 네덜란드와 일본이 하는 걸 봐서도 느낀 건, 현 대축구에선 체격조건이 중요하다는 것. 백구십은 넘고 체력이 되면 훨씬 우위에 서게 되는 것 같다. 그 러고 보면 마라도나가 대단하긴 하다. 보통 여자키정도인데 어떻게 그렇게 뛰어다녔을까. 키가 작은데 운동을 잘하려면 남들의 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할 것 같다. |
2010년 7월 5일 월요일
키가 커야 뭐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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