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lisiz: 병원 가기

2011년 2월 4일 금요일

새 코스로 한라산을 다녀온 것까지는 좋았으나,
동상이 좀 더 진행된 것 같다.

세수하고 밥을 먹었으니
토요일 진료하는 병원에서 동상 약, 갑상선 약을 반드시 받아오고

듬성듬성 읽은 책도 반납해야 겠다.

Oldman ::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2011년 2월 7일 오전 4:52
Oldman :: 거뜬히 낫게 되시길 빕니다. 산 사진이 없어 독자들은 아쉽긴하나 그 좋은 광경을 영원히 혼자 간직하시게 될 듯...

아이젠까지 챙겨 다니시는 걸 보니 산행을 많이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 2011년 2월 7일 오전 4:57
iuprates :: 네, 나이들수록 산이 좋아지더군요 ^^
올드맨 님도 아마 그 심정을 아시겠지요!
미국에 계시니 미국 내 국립공원을 많이 다니실 수 있으시겠네요. 기회되실 떄 많이 다니세요 ~; 2011년 2월 9일 오전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