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수요일

경인중학교

저 중학교의 예전 이름은 오류여중.  위치는 개봉동인데 이름은 옆동 이름을 땄다. 어느 순간 남녀공학으로 바뀐 후 이름을 인천틱한 경인중학교로 바꿨다. 경인로에 있고 이미 개봉중학교 오류중학교는 있으니 그렇게 바뀐 듯.

고등학생도 아니고 남중생을 상대로 어떻게 더 사과를 받아낼 건지.  학교측에서 사과했음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면 되는 거 아닌가.
참 요즘 대학생들 마음도 알기 어렵다.  기분이 나쁜 건 알겠는데 매번 지엽적인 문제를 키우는 듯한 느낌?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
중학생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대학생들의 심리 또한 이해가 어렵다.
중학생이랑 싸워 뭘 얻겠다는 건지.
내가 확실히 틀딱이 되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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