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나의 다짐

많은 잡념의 끝엔 결국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제력과 기다림이란 생각이 들면 좀 풀이 죽는다
허나 자제력과 기다림이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맞다.

노인연령상향 뉴스를 보니, 앞으로 직장다닐 시간도 십년하고 좀 더 있어야 하나 싶어 쓸쓸해졌다.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정부에서 연금 수급연령을 올리려고 여론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구나 싶다.

꼭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해서 만 60세부터 한 30년 줄기차게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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