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블루문

그를 보면
잠시 어그로끌다 때되면 해외순방으로 머리식히고 다시 또 영화 한 편 보고 자기편 좋아하는  얘기해 주고.
이처럼 날로 먹는 직업이 어디 있을까 싶고

이년 전 그 혼란 시기가 사실 한국의 전성기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 그토록 풍요롭고 자유로운 시기는 한국역사상 도래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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