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 보고 떠오른 건데 -
박근혜가 입원치료 끝나는 12월쯤 다시 구치소 보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수감을 막을 것인가. 형집행정지가 되면 제일 좋지만 검찰에서 해 줄 것 같지가 않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아마 팔 장애 -어깨 장애 ?- 로 장애인 등록을 하는 게 석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적어도 장애등록한 이를 다시 감방에 가두는 건 비인간적인 일이니까.
수술한 경우 서류가 그리 복잡하다고 하진 않으니 주변에서 장애등록을 한번 알아봤으면 좋겠다...
12월. 만약 그녀가 다시 구치소에 가게 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장애인카드로라도 재수감을 막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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