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근혜 판결난 걸 보니 이제 그녀는. 완전히 잊혀진 여인이네. 작정한 듯 병원가는 날 삭발하고 최악의 판결 나온 날 단식하다 실려가는 황씨를 보니 참...이제 그녀가 다시 구치소로 가는 날엔 또 무슨 이벤트를 하려나?
태극기집회 초기부터 매일 나갔다는 청년은 이젠 정치계 구루가 된 양 슈퍼챗이 쏟아지는 맞불집회에 맛들려 탄핵무효의 탄 자도 꺼내지 않고 오직 공수처 반대만 외치고
전직 기자와 현직변호사가 뭉쳤다는 영향력 1위 방송도 24일엔 무조건 나오는 것처럼 사람들을 호도한다.
자신들의 정보에 의하면, 자신의 촉에 의하면... 모두 점쟁이가 되어 연말되기 전 그녀가 나올 것 같이 지지자들을 안심시킨다. 그리고 그때 되어 안 나오면 뭐... 유튜브 방송에 누가 책임을 묻겠나... 안타깝다며 또 특집방송으로 수금하면 그만이겠지.
일단 나와야 뭐든 할 수 있을 텐데...
그녀가 안 되엇다. 진심 도움되는 이들은 다시 언젠가 또 감옥에 갈 것만 같은 김기춘같은 할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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