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오래 전 그 글

 일반인 조사에선 홍이 이겼지만 당원투표에선 윤이 괴력의 스코어로 압도한 바.

당원투표가 50퍼센트 들어가는 최종경선에선 윤점술의 최종후보행이 확정적이라고 한다
결국 윤이 뭔짓을 해도 조중동과 몇몇 정치 유튜버에 중독된 저 당 노인당원들의 맘을 돌리긴 어렵단 이야기.
박근혜 가두고 가끔 안타깝지만 해야 할 바를 다해서 후회는 없다는 말을 날리며 심지어 깔끔하게 못질까지 하는 주술사에게 중독된 당이라.
하긴. 박근혜 영장치는 것도 천공이 권유했다며.

분명 7개월 전 인터뷰에선 이 내용이 검찰총장 퇴직시기 상담보다 더 중요내용이었는데 윤 측에서 엄중경고라도 했나. 인터뷰내용을 많이도 수정했네.  
각종 수사를 점술가의 원대로 한 게 더 큰 문제인데 어찌된 지 이건 전혀 뭐라는 이가 없다  
퇴직 후 독립언론 만든 기자도 대세는 따르겠단가  
다들 한 자리씩 받아먹을 생각에 이성을 잃어가는 보수당이라.
깔끔하고 처참하게 깨지는 게 나을 것이다. 
 근데 그 스승이란 사람. 꼭 배추도사 무도사에 나오는 무도사 닮았다.

댓글 없음: